• 최종편집 2024-06-26(수)
 

45번국도 주변과 도일천 인근에서 생활 쓰레기 5톤 수거

 

새마을회 대청소.jpg

 

평택시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3월 30일 평택시 세교동 45번 국도 주변 및 도일천 인근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남·여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새마을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겨우내 쌓여있던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대청소2.jpg


이날 행사에서는 빈 병, 캔, 비닐, 오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5톤 이상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했다.


이천석 새마을회 회장은 “생명을 존중하고 살맛 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앞장 설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청소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국토대청소는 매년 새마을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국토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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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 ‘새봄맞이 새마을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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