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6(수)
 

한만현 환경보존회장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 나누겠습니다” 

 

중앙동 감자.jpeg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회(회장 한만현)는 25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사업의 일환인 ‘중앙동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중앙동 환경보존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봄에 감자 씨를 파종한 후 여름에 농작물을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만현 환경보존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매년 감자를 심고 있다”며 “작은 행사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파종한 감자가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른 아침부터 땀 흘려 고생하신 환경보존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파종한 감자는 수확기까지 환경보존회의 지속적인 돌봄 속에 수확될 예정이며, 수확 후에는 중앙동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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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이웃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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