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해
평택시 현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양영수)는 자원봉사 위원들과 함께 지난 16일 현덕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현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및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양영수 센터장은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나눔을 통해 많은 분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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