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2.03.10 11:43
김균태 회장·김영록 대표이사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 정장선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김균태(왼쪽 두 번째) 회장
㈜케이프홀딩스(회장 김균태)와 디자인호텔 감(대표이사 김영록)은 지난 7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였다.
㈜케이프홀딩스는 2021년 7월 창립되어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해 있는 건설업종 기업이며, 디자인호텔 감은 2020년 3월 신축되어 통복동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케이프홀딩스 김균태 회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생계까지 위험 받지 않길 바라라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정장선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디자인호텔 감 김영록(오른쪽) 대표이사
디자인호텔 감 김영록 대표이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과 함께 큰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에 함께 참여해준 ㈜케이프홀딩스와 디자인호텔 감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해준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따듯하고 희망찬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저소득 위기가정 생계비 및 긴급지원비로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평택자치신문 & pt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