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6(수)
 

열화상 카메라·체온계 및 통신장비 각 1대씩 전달해 

 

고덕면 방역기탁.jpg

 

평택시 고덕면 이장협의회(회장 안산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50만원 상당의 방역장비를 구입해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장협의회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자의 정확한 발열 체크 및 출입등록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체온계 및 통신장비를 각 1대씩 기탁했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가습기 3대를 추가로 기증했다.


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출입이 잦은 행정복지센터의 신속하고, 정확한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방역장비를 기탁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주민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장비를 기탁해주신 고덕면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로 도입된 장비를 적극 활용해 방문자 출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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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이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에 방역장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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