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강헌식 담임목사 “이웃 모두가 사랑 넘치는 따듯한 연말 되길” 

 

순복음교회 쌀.jpg

 

평택순복음교회(담임목사 강헌식)는 지난해 12월부터 제4회 사랑의 쌀 나누기 모금 운동을 통하여 모금된 쌀(172포)과 1천만 원 상당의 라면·생필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새터민 가정, 교회 내 취약계층 성도, 평안밀알복지재단, 평택호스피스선교회, 나눔플러스청소년연합(꿈나무지역 아동센터)과 지역의 어려운 미자립교회에 전달했다.


지난 16일 생필품을 전달받은 평택호스피스선교회 대표 박종승 목사는 비대면 예배에서 “평택순복음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 운동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이사 한덕진 목사는 “어려운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교인 모두가 따듯한 사람의 온도인 36.5도의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이 넘치는 따듯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순복음교회 강헌식 담임목사는 지난 2017년부터 평택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통하여 이웃을 섬기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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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순복음교회, 4회 사랑의 쌀 나눔 운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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