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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5 11:08
송희순 위원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평택시 원평동(동장 정형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지난 19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만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이웃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만두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송희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을 돕기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듯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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