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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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태영 평택YMCA 사무총장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택자치신문 독자 여러분께 희망과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올해도 희망과 목표가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함께 잘 극복해 나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하고 사회적 분위기에 동요되지 말고 자기중심을 잡아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3월 9일은 20대 대통령선거, 6월 1일은 민선 8기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투표권의 행사는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신의 한 표가 우리 국가, 지역,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결정적 한 표가 될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국민의 책무이며 의무입니다.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은 모두가 다르지만 저는 남상 (濫觴)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공자와 그의 제가 자로가 양자강 앞 정자에서 술을 한 잔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공자가 자로에게 술잔을 들며 “이 넓고 넓은 양자강도 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이 술 한 잔 가득 찰 정도의 양 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 이야기처럼 남상(濫觴)이라는 말은 사물의 근원을 뜻하는 말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시점이 위의 이야기처럼 술잔 한 잔 정도의 양 밖에 되지 않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잘 극복하면 이 작은 계기로 차츰 성장해서 큰 강이 되고, 바다로 넓어지는 우리들이 될 수 있기에 지금 이 한 해를 여는 이 시점이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22년의 목표가 크지는 않지만 마음먹은 작은 결심이 있다면 허술하게 지나쳐 버리지 않도록 처음 시작부터 마음을 다독거려서 큰 기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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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소태영 평택YMCA 사무총장 “함께 위기극복해 전환기 시대 만들어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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