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6(수)
 

이능행 목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하겠습니다”

 

주민교회 성금.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평택주민교회(당회장: 손영복 목사, 담임목사: 이능행)에서는 지난 4일 오후 3시 평택시 원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형삼)를 찾아 추운 겨울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평택주민교회 이능행 담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신 평택주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현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원평동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1984년 11월 11일 설립된 평택주민교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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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주민교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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