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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24 12:17
이학섭 회장 “이웃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안중로타리클럽(회장 이학섭)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안중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이학섭 로타리클럽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안중로타리클럽 이학섭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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