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6(수)
 

서정리역 일대 및 찜질방, 상가·빌라·원룸 찾아 홍보물 전달

 

중앙동 복지.jpg

 

평택시 중앙동(동장 오경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용)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비대면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2인 1조가 되어 서정리역(서정리시장) 일대 및 관내 여인숙, 찜질방, 상가, 빌라, 원룸 등 다가구 밀집지역을 방문해 안내문과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용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주민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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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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