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6(수)
 

주민 많이 찾는 공원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 집중방역 

 

신장1동 방역.jpg

 

평택시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지난 14일 신장근린공원 등 공원 4개소와 버스정류장 4개소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5천명대가 발생하고 있으며, 평택시 역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신장1동 자체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을 중심으로 긴급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은 분무식 방역기를 활용해 신장근린공원, 목천소공원, 남산터 어린이공원, 예닮학교 앞 소공원 등 4개소와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앞서 신장1동은 지난 2일과 6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세의 최대 고비인 만큼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주민들께서 앞으로도 3차 백신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시설 내 자체방역 등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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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1동,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긴급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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