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월 3만 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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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행복나눔본부는 8월 28일~9월 1일 착한가게에 동참한 6개 업체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가구, 남광토목설계공사, 모락모락단밥상, 삐삐김밥은 그동안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착한가게에 동참했으며, 남부전원어린이집, 해찬솔 어린이집은 원생들에게 나눔 활동을 통해 본보기가 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착한 가게에 참여했다.
 
 모락모락단밥상 홍서윤 대표는 “주변 지인들과의 만남, 약속 등을 한 번 줄이면서 그 금액을 기부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나눔들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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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기업과 어린이집의 작은 기부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 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나눔을 실천하면 연말정산시 100%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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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행복나눔본부,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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