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최태진 회장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로타리클럽 백미.jpg
 
 평택로타리클럽(회장 최태진)에서는 7일 평택시를 방문해 제49~50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및 성금을 대신하여 받은 쌀과 클럽 사회봉사예산을 추가하여 구입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백5십만 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평택로타리클럽 최태진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마련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평택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물품을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소외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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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로타리클럽 “사랑의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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