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방순애 대표 “지역사회 나눔이 퍼져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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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진수 후원회장, 방순애 대표, 김태형 관장
 
 평택시 조개터로에 위치한 중국음식 전문점 ‘아리향(대표 방순애)’이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15일(금) ‘착한가게 17호점 아리향’ 현판 전달식에는 김태형 팽성노인복지관장, 김진수 복지관 후원회장, 방순애 아리향 대표가 참석했다.
 
 평택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아리향’은 착한캠페인 참여 전인 2016년부터 ‘후원의 집(With PTU)’에 참여하여 평택시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피어선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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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방순애 대표 
 
 방순애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참여하게 되었다.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 지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기쁨이 퍼져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취약계층 노인 지원, 농촌지역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팽성노인복지관(☎ 031-650-2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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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아리향, 착한가게 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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