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김태형 관장 “시민 여러분들의 동참 바란다”
 
 
착한가게.JPG
 ▲ 왼쪽부터 신희철 이사, 임수정 대표, 김태형 관장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대표 이찬우·임수정, 평택시 죽백2길 3로)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착한가게 9호점에 동참한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은 5일(수) 임수정 대표와 팽성노인복지관 후원회 신희철 이사, 팽성노인복지관 김태형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 및 부착, 기념사진 촬영을 가졌다.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은 임수정, 이찬우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추어탕 맛집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찬우·임수정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노력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추어탕을 만들고 판매해 지역사회에 행복과 나눔을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2.JPG
▲ 현판을 부착하고 있는 임수정 대표와 팽성노인복지관 후원회 신희철 이사
 
 팽성노인복지관 김태형 관장은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은 취약계층 노인 지원, 농촌지역 독거어르신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며 “나눔에 동참하는 시민과 기업인이 많아질수록 지원하는 영역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팽성노인복지관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자영업자와 시민은 팽성노인복지관(☎ 031-650-262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746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 ‘팽성노인복지관 착한가게’ 동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