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전달 

   
사랑애김장.jpg
 
 평택시는 9일(수) 삼성전자와 함께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2016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 나눔 김장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삼성전자 정재륜 부시장(기흥화성총괄단지총괄), 한우성 LED사업부 사업팀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평택시자원봉사센터 15개 자원봉사단체 150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사랑애김장2.jpg
 
 올해 담근 김치의 양은 작년보다 10톤이 증가한 30톤 분량으로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3,00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김장김치를 받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행사에 임했다”고 전했다.
 
사랑애김장3.jpg
 
 공재광 평택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센터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에 함께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164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삼성전자, ‘겨울愛 사랑 나눔 김장축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