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감자로 사랑을 나눕니다”
 
 
청북면 감자.jpg
 
 매년 평택시 청북면 소재의 유휴지에 감자를 심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치선)는 올해도 회원들의 일손을 모아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1일(화)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은 손수 가꾼 햇감자를 직접 수확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에 10kg씩 감자를 전달했다.
 
 나눔을 몇 해째 이어오고 있는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치선 회장은 “작년에는 취약계층 50가구에 감자를 전달했으나 올해는 30가구를 늘려 80가구에 감자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청북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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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면, 취약계층 70가구에 감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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