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원 회장 “지역의 어려움 함께 하고자 성금 기탁”

평택시 서탄면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 ㈜미래유(舊 ㈜위드엔젤, 회장 고영원)에서 지난 18일(수)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를 방문해 지난 4월 29일 신장2동 쇼핑몰 화재피해가구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탄출장소 김지호 소장은 “기업의 사회 환원에 솔선수범해주신 ㈜미래유에 감사드리며, 화재가구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기초수급자 노인과 저소득 외국인 가구 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