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장학금 기탁
 
 
팽성 장학금.jpg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월) 팽성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지난 3월 14일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마련한 행복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인록 팽성읍장, 조군호 이장협의회장, 강명임 새마을부녀회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5명에게 2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장학금을 직접 전달한 강명임 회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어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사회 참 일꾼이 돼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은 성금”이라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 나눔 반찬 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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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고교생 15명에게 장학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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