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새터민과 장애인 대안학교에 사랑의 성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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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학금을 전달하는 평택한마음복지회 강천원 회장
 
 평택한마음복지회(회장 강천원)는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복지회 내 사무실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공재광 평택시장, 새터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평택한마음복지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강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한마음복지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평택시가 더욱 따뜻함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마음복지회는 새터민 10명에게 200만원의 지원성금을 전달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장애인 대안학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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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활동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어 원유철 국회의원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박우규 이사와 조정남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김덕성 수석감사와 김옥화 재무차장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의동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한편 평택한마음복지회는 지난 2006년 설립되어 사랑의 쌀 전달, 장학사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강천원 회장은 독거노인과 새터민(탈북자)을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메르스 여파로 고통 받는 세입자들에게 자진해서 월세를 반으로 낮추는 등 시민들에게 착한 건물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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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한마음복지회, 사랑을 나누는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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