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 찾아 도배·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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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춘, 김정숙)는 지난 3일 관내 복지취약가정(국민기초수급자)을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원 20여명은 거주환경이 좋지 않은 두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대청소, 지붕수리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정리했다.
 
 수혜자 A씨는 “생활이 어려워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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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찾아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봉사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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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1동,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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