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계층에 연탄 1500장 직접 배달


 평택시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배)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소외계층, 차상위계층 3가구에 각각 500장씩 사랑의 연탄 총 1,500장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하시고 직접 배달까지 같이 해주신 이해붕 동장님과 바르게살기 회원 30여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속해 따뜻한 온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미혼모 시설인 동방사회복지회 '에스더의 집 중식나눔 봉사활동, 가정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학생 교복지원, 저소득층 연탄 나눔, 백미 나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사랑의 온도를 높여가고 있는 단체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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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사랑의 연탄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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