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윤가네한식뷔페, 매월 저소득층 어르신 30명 점심 대접
 
 
서정동 사랑나눔가게.jpg
 
 평택시 서정동(동장 김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명숙)는 지난 27일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선정된 윤가네한식뷔페(대표 윤기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주민 스스로 지역 내 복지증진에 힘쓰자는 취지에서 2017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가게는 삼창수산, 최미삼순대국, 송탄 소나무한의원에 이어 윤가네한식뷔페가 4호점이 됐다.
 
 윤기한 대표는 “미력하나마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지역 주민이 주민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이러한 봉사가 더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은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가네한식뷔페는 작년부터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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