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CCTV 확충 및 안전교육확대 핵심 공약 제시

새정치민주연합 김학만 경기도의원 후보(제4선거구)는 지난 18일(일) 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전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후보, 이상기 평택을 지역위원장 및 시·도의원후보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정장선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학만 후보는 선거와 관계없이 지역을 위해 30년 이상을 꾸준히 봉사해 온 진정한 일꾼이며 이런 후보야말로 도정에서도 평택시와 경기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진정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축사에 나선 정은석 전 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총재는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책임지는 김학만 후보는 절대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만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 자리에 서기까지 수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론은 저의 소명이었던 시민을 위한 봉사를 이제 도민을 위한 봉사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평택이 발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도정에서 평택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인 저 김학만에게 힘을 모아주셨으면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어 김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면 ▶어르신들께서 편히 살 수 있는 도내 노인복지 정책 제정 ▶아이들이 맘껏 공부하며 자랄 수 있는 올바른 경기 교육정책 제정 ▶가족이 행복한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체육공원 건립 및 다양한 지역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적극적 반영 ▶안전한 평택과 경기도를 위해 사각지대의 CCTV 확충 및 안전교육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 평택과 경기도를 위해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변화를 위해 땀과 정성으로 일하겠다는 김학만 후보의 큰절을 마지막으로 이날 개소식은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편 김학만 후보는 ▶전)6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경기도 하키협회회장 ▶현)적십자 평택지구협의회 부회장 ▶현)국제로타리 청소년연합 경기도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