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누리당 시의원 바선거구(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김인식 후보는 13일(화) 오후 3시 비전동 선거사무소에서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요 공약 및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김인식 후보는 "평택에 살면서 피부로 느낀 경험과 제6대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토대로 '새로운 도약'이 빛바랜 청사진이 아닌 현실이 되도록, 다른 어떤 도시보다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문제점에 대한 대안 제시는 물론, 지역 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후보의 추가 공약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청소년·노인을 위한 추가 공약

1.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 지원 ▶어린이와 장애아동을 위한 생활안전 체험관 설치(어린이와 장애아동이 스스로 배우면서 즐기는 현장학습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설치 필요)
2. 노인 일자리 창출 ▶일할 수 있는 어른신들을 위해 공공/취로사업을 확장하고 참여의 폭을 넓혀 경제적인 수입 창출 외에 건강한 삶을 영위시키고자 함
3. 장애인 일자리 창출 ▶일할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 직업의 기회를 부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4.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 행사 실시 ▶정기적인 문화, 체육 행사를 통해서 건강한 삶을 증진시키고자함
5. 공공주택(아파트) 평택시 지원 사업비 보조금 확대 등이다.

한편 김 후보는 ▶전)평택시축구협회 회장 ▶전)평택시 애향회 회장 ▶전)평택JC 특우회 회장 ▶전)평택시 비전2동 체육회 회장 ▶현)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현)아주대학교 평택동문회 회장 ▶현)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