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돈보다는 사람을 우선할 줄 아는 기본이 중요해"

 지난 10일(토) 오후 4시 통합진보당 평택시의원 바선거구 이현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진보당 김재연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개소식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세월호 사태와 관련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이현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서 정치는 책임지는 자세로 돈보다는 사람을 우선할 줄 아는 기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평택 출신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참다운 일꾼을 시의회로 보내는 것이 올바른 세상을 만드는 중요한 지점임을 강조하였다.

 이현주 후보는 성동초(63회), 평택여중(27회), 평택여고(28회), 동남보건대를 졸업했으며 무료공부방 평택열린교실을 만들었다. 지금은 사회적기업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주)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새마을 부녀회 활동 등 다양한 지역 시민들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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