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4(월)
 
건강비법.jpg
 지난 8일은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이었다. 초겨울은 갑작스러운 추위 때문에 신체활동이 줄어들어 운동량이 감소해 체력이나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특히 건조한 실내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호흡기질환 등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8가지 건강비법을 통해 초겨울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보자.
 
1. 머리를 두드리자
 
 손가락 끝을 이용해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드린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2. 눈망울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이자
 
 눈망울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 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을 하면 시력이 좋아진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자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자 
 
 침은 회춘 비타민이라고 했다. 식사 때에도 음식을 꼭꼭 씹으면 충분한 침이 나와 음식소화에 이롭다.
 
5. 귀를 당기고 비비자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며, 숙면에 도움이 된다.
 
6. 깨끗한 물을 자주 마시자
 
사람의 체세포는 16~18시간 정도에 분열작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있지 않으면 대사산물을 청소할 수 없게 된다.
 
7. 배와 팔다리를 두드리자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드리면 관절에 아주 좋다.
 
8. 박수를 치자
 
 손바닥을 힘 있게 한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난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3079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초겨울, ‘8가지 건강비법’ 따라해 보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