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 걸음


여성평등.JPG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경숙)에서는 9월 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1명의 유공자를 축하해 주었으며, 양재진 강사를 초청해 ‘스트레스, 안고가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여성평등3.JPG
 

 기념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매년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삼성전자에 이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신규 매립지 귀속 등 역동하는 평택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앞으로의 평택시의 쉼표 없는 도약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택시 최초로 제1호 여성 총무국장님이 발탁된 바 있으며, 최근 인사에는 총무담당에 여성을 배치하는 등 평택시가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하여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여성들 스스로도 준비하고 고민하여 발전에 편승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평등2.JPG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머니로서 가족과 자녀들을 사랑하고 봉사자로서 평택시민을 돌본 여성 여러분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며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469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주간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