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보육과 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제공


 평택시는 12월 26일(목)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인 아이러브맘 카페를 북부복지타운 4층에 개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한 이희태 시의장, 오경환 시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영유아 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아이러브맘 카페의 개소를 축하했다.

 ‘아이러브맘 카페’는 0세에서 5세까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보육과 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보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장난감 대여, 체계적인 놀이프로그램 운영, 부모상담 및 교육 등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선기 시장은 “아이러브맘 카페 개소로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도 체계적인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공간 등을 제공받게 됨에 따라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남부·서부지역에도 연차적으로 아이러브맘 카페를 설치해 양육가정을 위한 보육인프라 확충으로 우리시의 미래 세대인 영유아를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및 예약은 평택시아이러브맘 카페 홈페이지(www.ptimom.or.kr) 또는 전화(☎ 031-615-3967~9)를 이용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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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 위한 ‘아이러브맘 카페’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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