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불기 2562년 맞아 시민과 불자 등 1천여 명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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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 조계종 평택 명법사에서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11시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유의동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이동화 평택시장 후보, 권영화·유영삼 시의원 후보, 불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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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현스님의 법고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명법사 합창단), 성전봉독(보리회 김연웅), 장학금 수여(최종구 법인장학회장), 발원문(거사회 김정환), 청법가, 법어(법장당 화정큰스님), 축사,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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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법사 관계자는 “명법사는 60년 동안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여 어린이회, 학생회, 보리회, 거사회, 신도회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토요일이면 역전에서 노숙자를 위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이 사회는 공업이므로 행복한 공업을 실천하기 위해 불공과 기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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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평택시 비전2동 도심에 위치한 평택 명법사는 지난 1962년 4월 명법사 건축 착공, 1966년 3월 창건, 주지 홍명덕 스님 취임, 1973년 대한불교 조계종 등록, 1980년 12월 불교 청년회 창립, 1996년 9월 불교대학 개교, 1996년 12월 명법사 창건 33주년 기념대축제 개최, 2000년 7월 법장사(토굴) 창건, 2005년 6월 명법사 복지재단 설립, 2008년 11월 보리살타선원(노인 주간보호시설) 개원 등 창건 54주년을 맞고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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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명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아 ‘행복한 사회’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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