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초·중생 70명 화재 발생 가정한 대피 체험 실시 

  
송탄소방 아카데미.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2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등 70여 명을 초청해 소방서 안전체험장을 이용한 ‘주말 119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를 가정한 대피(피난) 체험과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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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 및 학부모, 소방공무원의 점심 식사를 위해 평택시 지역 봉사단체인 S.M 클럽에서 ‘사랑나눔 급식’을 운영, 교육생과 소방대원 등 100여 명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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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주말119아카데미는, 어린이와 학부모님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매 행사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평택시 드림스타트, S.M 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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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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