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미 우호 기여한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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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0(), 송탄국제교류센터 다목적동에서 굿네이버 사업의 일환으로 주한미군 가족을 위한 송년의 밤 ‘PIEF Friendship Night’을 개최했다.
 
 주한미군을 위한 송년의 밤 ‘PIEF Friendship Night’2015년 한 해 동안 한미우호를 위해 기여해온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평택시 정상균 부시장, 앤드류 핸슨 미 51전투비행단장과, 조셉 홀랜드 미 험프리즈 기지 수비 사령관 등 300여명의 내빈이 자리를 함께해 한·미간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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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평택농악보존회의 농악공연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주제로 한 팝페라 가수 한아름, 이상협의 성악공연, 문래재즈퀸텟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상균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과 평택시민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앤드류 핸슨 미 51전투비행단장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미군 장병과 미군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훌륭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미공동체가 함께 일하고, 생활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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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가족 위한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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