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청소년 13개 동아리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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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31일(토), 평택시가 주최하고 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혜진)이 주관한 제2차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 D.M.Z(Dream.make.Zone-청소년들의 꿈을 만드는 곳)이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행사기획단 ‘늘봄’, 청소년 자원봉사단 ‘한빛’,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온누리’, 고등자원봉사단 ‘보동고동’ 외 13개 동아리가 참가해 페이스페인팅, 시링크아트, 스크래치 액자 만들기, 바른말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6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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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축제에는 청소년자원봉사자 23명이 함께 참여하여 본부, 공연, 부스운영, 안전관리 파트로 나뉘어 활동하면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임혜진 관장은 “앞으로도 서부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좀 더 알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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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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