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평택시 각 지역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비치 예정
 
 
도서 기증.jpg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www.happybook.or.kr)가 2,000권의 도서를 평택시(시장 공재광)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평택시 각 지역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에 비치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생활 향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여러 시·군·단체에 수천 권씩의 도서를 기증 해오고 있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 대표는 “평소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해 왔는데 도서 기증이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쁘다”며 “도서관이 비용 문제 등으로 신간이나 양서를 구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증활동이 국민들의 발걸음을 도서관으로 되돌려 정서함양과 함께 독서문화를 고양시켜 출판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복에너지는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검토해 에세이, 자기계발서,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특히 권선복 대표 또한 ‘행복에너지’, ‘파워리더 국회위원 33인’, ‘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 등의 책을 펴내 평범한 사람들의 글쓰기 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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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행복에너지 평택시에 도서 2,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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