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10월 14일(수) 저녁 7시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에서
 
 
이동백 국창.jpg
  평택시민아카데미(회장: 황우갑)는 “부락산 자락 칠원리에서 말년을 보낸 판소리 중고제 국창 이동백 선생” 이라는 주제로 제5회 부락산역사문화포럼을 10월 14일(수) 저녁 7시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에서 개최한다.
 
 강연은 국악음반박물관 관장인 노재명 박사가 맡아 이동백 선생의 삶에 대한 소개와 음반 감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국창 이동백 선생은 일제강점기 동편제의 송만갑, 서편제의 정정렬과 함께 판소리 근대 5명창으로 활약했다. 대원군시절에는 정3품의 벼슬을 하사 받기도 하며 “새타령” 등으로 이름을 크게 떨쳤고 조선성악연구회를 조직, 국악의 보전과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동백 선생은 1939년 조선일보 은퇴공연을 끝으로 낙향 평택시 송탄동 칠원리 새말에서 말년을 보냈다. 강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30명 사전 접수한다. (문의: 평택시민아카데미 ☎ 031-663-9622)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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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락산 역사문화포럼 “판소리 명창, 이동백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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