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감정(분노)조절 및 자기표현력 향상 교육 실시
 
 
드림스타트.JPG
 
 평택시(시장 공재광)드림스타트에서(이하 그림스타트)’17~18일까지 초등학생 3~6학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희망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희망캠프는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아동들의 긍정적 자기인식, 감정(분노)조절 등을 주제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효과적인 감정발산법, 분노진정방법, 명상 등의 기 주제에 푸드 테라피와 오리엔티어링(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스포츠)을 더하여 감정조절뿐 아니라 도전정신, 성취감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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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희망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즐기는 시간으로 불안한 아동청소년기를 보내는 아동들이 건강한 자아를 정립하고, 자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의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 및 서비스 개입을 위하여 통합적이고 예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전문적·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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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드림스타트 ‘초등학생 희망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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