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1,500여명 시민 참석해 한여름 밤의 정취 만끽해
 
 
오성면 음악회.jpg
 
 815일 오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오성면 찾아가는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일)와 평택예총(지회장 임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풍물, 댄스스포츠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주병선, 양혜승, 한혜진 등 유명가수의 공연에 이어 불꽃전야행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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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음악회에서는 오성면 17개 단체협의회가 행사 시작 전 광복70주년 8.15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아름답고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여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로 침체된 민심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오성면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씻고 오성면민이 화합, 단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면 음악회3.jpg
 
 한편, 오성면 찾아가는 음악회는 2013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평소 공연문화를 접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명품도시 도약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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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2015 찾아가는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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