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광복과 분단 70: 국제정치의 이론과 실천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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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대 남북한문제연구소(소장 윤지원 교수)26일 오후 4시 여수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주한미군 재배치와 동북아 안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정치학회가 주최하는 광복과 분단 70: 한국 국제정치의 이론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평택대 남북한문제연구가 기획패널로 참여하게 된다.
 
 좌장인 최영종 교수(가톨릭대 교수, 차기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를 중심으로, 윤지원 교수(남북한문제연구소장)주한미군 평택 재배치와 한미동맹의 재조정을 발표하고, 정한범 교수(국방대)미국의 귀환과 동북아 신질서를 발표한다.
 
 아울러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김경숙 박사, YTN 정치전문기자인 김주환 박사와 김태형 교수(숭실대)등이 참석하여 관련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평택대학교 윤지원 교수는 전략적 한미동맹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는 주한미군 평택 재배치를 통해 21세기 평택지역의 발전 방안과 지정학적 중요성을 재조명보고,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견인할 수 있는 미국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고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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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남북한문제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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