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평택교육청, 연구학교 2교, 희망학교 13교 운영 지원 



 교육부는 8월 28일(목) 평택여자중학교 도서실에서 교육부 선도교육청인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 관내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13교 관리자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및 평택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자유학기제 시행 내실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14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가 확대 운영됨에 따라, 자유학기제 운영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풀어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평택관내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13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교 특색을 살린 자율과정 운영 등 핵심 운영 내용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집단토론과 컨설팅을 통해 수정 보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평택교육지원청 김기연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학생 참여형 수업 운영과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자유학기제 본령에 적합하도록 교육과정을 내실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평택교육지원청은 전국 교육지원청 중 자유학기제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되어, 2014년에는 연구학교 2교, 희망학교 13교 총 15교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평택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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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합동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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