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22건 조례안 및 24건 안건 심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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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19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안전관리 민관협력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22건의 조례안과 2016회계연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 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2건으로, 이희태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노인·임산부 등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될 예정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가 열렸던 1일에는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의 7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지향 교육도시 평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평택 ICT 중·고등학교 설립’을 제안했다.
 
 김윤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질 2016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는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꼼꼼히 살피고 내년도 예산편성과 연계한 건전한 재정 관리제도가 정착화 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심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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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9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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