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시민 위한 사업 차질 없도록 집행부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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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을 현장 방문한 자치행정위 위원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혜영, 부위원장 박환우)는 제190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1일차인 10일에는 ▶서정청소년문화의 집 ▶진위도서관 ▶진위천 시민유원지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답사(선박이용 안성천 답사)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을 방문했다.
 
 2일차에는 남부지역의 ▶팽성복지타운(노인복지관, 영어교육센터) ▶팽성청소년문화의 집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 ▶평안밀알센터, 꿈이크는일터 ▶원평청소년문화의 집 ▶평택문화원 ▶비전1동 주민센터 신축 ▶세교동 문화복지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했으며, 3일차에는 서부지역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계획 ▶(가칭)평화공원 조성계획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안중청소년문화의 집 ▶청북도서관 ▶서부운동장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파악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치행정위 위원들은 첫째 날인 10일에는 서정청소년문화의 집을 시작으로 진위도서관, 진위천 시민 유원지, 선박을 이용한 안성천 답사, 한국소리터 야외공연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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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성복지타운 점검에 나선 자치행정위 위원들 
 
 특히 진위도서관에서는 직접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방’을 활용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어 방문한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는 캠핑시설과 수질을 깨끗이 유지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팽성복지타운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하루 중 오전 시간만이라도 대형버스를 운행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안정쇼핑몰 예술인광장에서는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생활 예술인들을 선정할 것과 공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 현장 활동을 통해 자치행정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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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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