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호스피스 사역 지원, 시민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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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호스피스(이사장: 배창돈 목사, 대표회장: 박종승 목사)는 지난 12월 26일(월) 오후 6시 30분 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 배창돈)에서 ‘제16회 호스피스 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우(목사) 평택YMCA이사장, 김종래(목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회계, 권영화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수우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경희 평택시 송탄보건소장, 이장현 평택대학교 교수, 김선기 전 평택시장, 정장선 전 국회의원. 전진규 전 경기도의원, 굿모닝병원 서은경 간호부장, 한상옥 평택·안성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장, 김광기 서울자동차서비스 대표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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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치.모 설명회를 갖고 있는 박종승 목사
 
 박종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김정덕 목사의 대표기도, 한국교회 호스피스 전인치유협회 회장 박남규 목사의 메시지, 평택굿모닝병원 오준근 행정원장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김향순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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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음악회에 출연한 정의인 CCM 찬양사역자
 
 축하음악회에서는 해금 안혜인, CCM 찬양사역자 정의인, 색소폰 박현규의 연주에 이어 평택호스피스 이사장 배창돈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에서는 대표회장 박종승 목사의 내빈 소개와 배창돈 목사가 자원봉사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박종승 목사는 호스피스 부설로 설립하는 ‘상.치.모(상실감을 치유하는 모임: 암으로 진단받은 대상자의 남은 생을 의미 있고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모임)’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고, 박 목사는 “지난 16년 간 평택호스피스의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이사와 시민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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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봉사 인증서를 전달하는 배창돈(왼쪽) 목사와 박종승 목사
 
 한편 평택호스피스 본부는 평택 굿모닝병원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호스피스는 6개월 혹은 3개월의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말기 암환자들을 정신적, 사회적으로 돌봐주며 환자가 임종을 편안하게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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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스피스, 제16회 호스피스 가족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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