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 국가미래비전 등 ‘싱크탱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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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북핵해결을 위한 모임을 창립한 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은 오는 10월 27일(목)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극복하면서 국가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해 실용주의적 방안들을 연구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조건부 핵무장’을 주장해왔던, 원유철 의원은 19대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북핵해결을 위한 모임(일명: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고, 5차 핵실험 직후, 핵포럼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국회에 ‘북핵 특위’ 구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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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혁명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창립한 국가미래전략 포럼 
 
 이세돌-알파고에 대결을 보며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원유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알파원’ 유세단을 구성하여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유세를 하였고, 총선이후, 20대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입법적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알파포럼)을 창립하여 2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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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의원은 국가의미래비전으로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Grand Korea Silkroad)를 청사진으로 제시하였다. 대한민국이 북한으로 막혀있어 반도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열차폐리를 통해 서해를 넘어 중국의 TCR과 연결하고 동해항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 TSR을 달릴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이다. 섬에서 탈출하여 유라시아를 직접 연결하는 환(Ring) 코리아를 완성하여 수출주도, 물류 주도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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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2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우리의 대응 방안주제로 열린 긴급 간담회
 
 오는 10월 27일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에는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들이 주제강연을 할 예정이며, 원유철 의원이 직접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Grand Korea Silkroad)’를 실현 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원유철 의원은 “앞으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위기라 할 수 있는 안보문제, 경제문제, 그리고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 될 것이다”라면서 “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니 만큼 우리사회와 새누리당을 위해서 나 자신도 열심히 연구하고 치열하게 정책적으로 준비하여 새누리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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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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