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백미’ 10kg 144포 비전1동주민센터에 전달
평택 소사벌지구에 아파트를 건설 중인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10일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백미 144포(10kg)를 기탁했다.
기탁한 사랑의 쌀은 호반건설이 ‘평택 소사벌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되돌려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호반건설 김경원 현장소장은 “호반건설은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 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사랑의 쌀을 통해 기업과 사회가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추운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쌀을 보내줘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며, “건설회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남다른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분양 시마다 ‘사랑의 쌀’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에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0여포의 쌀을 전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