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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07 14:46
유기덕 대표 “사랑과 희망 나누는 기업 되겠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일산업㈜(대표 유기덕)에서는 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유기덕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기술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한편, 기업이 가져야 할 일차적 사회적 책임을 넘어서, 윤리적 책임,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재량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덕일산업㈜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렇게 훈훈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해 저소득 위기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