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정영권 회장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이 전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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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나누는 기쁨과 베푸는 온정이 살아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평택관광협의회(회장 정영권)는 1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30여개 업체로 이루어진 평택관광협의회에서는 전세버스 30여대를 비수기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무상대여 할 예정이다.
 
 정영권 협의회장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며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기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평택관광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정성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그늘진 곳을 살피는 사람 중심 복지도시를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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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관광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전세버스 30대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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