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179명 어르신 모시고 볼거리·즐길거리 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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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에서는 10월 17일에 전국형·지역형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97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는 오전 10시 남부노인복지관을 출발해 안성시에 소재한 파라밀요양병원에서 주최하는 효사랑 축제에 참석해 점심 식사, 공연 관람 및 선물을 전해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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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축제를 마친 오후 2시에는 총 면적 약 20만평의 경기도 용인시 한택식물원을 들러 자생식물과 외래식물을 둘러보고 가을의 향취를 만끽하였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던 중 시간을 내어 야유회를 다녀오니 밀린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라며 “효사랑 축제와 한택식물원을 들려 많은 볼거리를 접하면서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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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노인복지관 이주돈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만족하시고 행복해 하셔서 기쁘다. 바쁜 시간 중에도 야유회에 참석하신 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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