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5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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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읍 소재 삼성조은내과(원장 김선규)는 지난 4일(수) 평택시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50kg(10㎏×45포)를 안중보건지소에 기탁했다.
 
  김선규 원장은 “고물가로 생계가 어렵고 만성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고 소외된 방문보건대상자에게 매년 사랑의 쌀을 기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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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읍 삼성조은내과,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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