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기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사고 대형화 방지 및 국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예방 인프라구축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피해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능력강화 등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11월 한 달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방화 환경 조성, 각종 홍보활동,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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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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